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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에센스 오브 레버리’로 꿈을 걷다…13년 만의 첫 솔로 월드투어 시작

by mininews24 202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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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백현

“몽환적 꿈결 위로 펼쳐진 音의 향연” – ‘에센스 오브 레버리’로 쌓아 올린 음악 세계

백현이 지난 5월 19일 발표한 미니 5집 ‘에센스 오브 레버리(Essence of Reverie)’는 그 제목부터 ‘몽환적 꿈’이라는 정체성을 진하게 드러냅니다. ‘Reverie’는 ‘꿈결’, ‘환상’을 뜻하는 단어로, 백현이 음악을 통해 팬과 함께 떠나길 바라는 감성 여행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음원 발매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고, 백현의 음악 세계는 음과 감정의 경계를 은은히 허물며 팬들의 마음에 스며들었습니다.

  • 아이튠즈 앨범 차트 24개 지역 1위
  • 빌보드 4개 차트 진입: Artist 35위, 200 차트 121위 등
  • 초동 100만 장 돌파

이번 앨범은 몽환적 음색, 세련된 편곡, 감정선이 살아 있는 멜로디까지, 백현만의 음악적 서사를 깊이 있게 쌓아 올렸습니다. 그 결과, 이 앨범은 단순한 컴백을 넘어 ‘감성 예술’로서의 가치를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안착했습니다.

 

“13년 기다린 솔로 퍼레이드” – 월드 투어 ‘Reverie’로 펼쳐질 백현의 글로벌 초상

데뷔 13년 만에 시작된 첫 솔로 월드투어 ‘Reverie’는 그 자체로 하나의 기념비적 이벤트입니다.

6월 7~8일 KSPO 돔에서 열린 서울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포문을 열었고, 이후 총 29개 도시를 순회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 서울 → 자카르타 → 상파울루 → 멕시코시티 → 뉴어크 → 시애틀 → 파리 → 런던 등
  • 남미 공연(상파울루)은 추가 회차 오픈으로 이어질 정도의 반응
  • Weverse 실시간 중계로 글로벌 팬과 동시 연결

현장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이 투어는 단지 이동의 개념이 아닌, 음악으로 연결된 감성 여정입니다. 백현은 이번 투어를 통해 팬들에게 “13년 기다림의 보답”을 무대 위에서 진심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음악으로 잇는 다리, 팬과 눈맞춤하는 예술의 현장” – ‘Reverie’ 콘서트의 감성 교감

‘Reverie’ 투어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넘어서, ‘교감’과 ‘감정’을 전면에 내세운 콘서트입니다.

서울 공연에서 팬들의 ‘Elevator’ 떼창에 백현이 감격하는 장면은 온라인에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공연 중 백현은 팬들의 메시지를 직접 읽고 “이 응원이 나에게 가장 큰 힘이에요”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남미 공연 중엔 스페인어로 “Gracias”, 유럽 투어 중엔 “Merci”, “Grazie” 등 각국 언어로 인사하며 문화적 장벽을 허물고, 글로벌 팬들과 진정한 교감을 이뤄냈습니다.

이 콘서트는 ‘음악’이라는 공통 언어로 전 세계 팬들과 마음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에센스 오브 레버리”에서 “레버리 월드 퍼레이드”까지

백현의 미니 5집 ‘에센스 오브 레버리’감성의 씨앗이었고, ‘Reverie’ 월드 투어는 그것이 현실 예술로 꽃 피운 정원입니다.

몽환적인 음악, 13년 기다림의 퍼포먼스, 팬과의 정서적 교감이 어우러진 이 여정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예술로 연결된 글로벌 축제’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남은 29개 도시의 무대에서도 백현은 또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팬들과의 여정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