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팬과의 연결을 무대로 실현하다 – 새로운 K-POP의 지형을 그리다
2025년 5월 12일,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두 번째 정규 앨범 'ASSEMBLE25'의 쇼케이스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앨범은 24명의 멤버가 모두 참여한 완전체 프로젝트로, 팬들과의 깊은 교감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콘셉트와 메시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타이틀곡 'Are You Alive'는 팬들의 투표로 선정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1. ‘Are You Alive’ – 불확실한 시대를 향한 24명의 외침
트리플에스의 타이틀곡 'Are You Alive'는 단순한 음악을 넘어, 현대 사회의 불확실성과 혼란 속에서 청춘들이 느끼는 감정을 대변하는 곡입니다. 이 곡은 얼터너티브 댄스 장르로, 강렬한 비트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로 하여금 내면의 질문을 던지게 합니다.
특히 이번 곡은 팬들의 투표를 통해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트리플에스의 독특한 팬 참여 시스템인 '그랜드 그래비티'의 일환입니다. 이 시스템은 팬들이 앨범의 방향성과 곡 선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아티스트와 팬 간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협업의 형태를 보여줍니다.
멤버 이지우는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을 통해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과 우정을 더욱 깊이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2. ‘ASSEMBLE25’ – 팬과 함께 완성한 24인의 서사
'ASSEMBLE25'는 트리플에스의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앨범은 기존의 유닛 활동을 잠시 멈추고, 24명의 멤버가 하나로 모여 완전체로서의 시너지를 극대화한 프로젝트입니다.
앨범에는 'Are You Alive'를 비롯하여 '@%(Alpha Percent)', 'Detective Soseol', 'Firework Diary', 'Love Child', 'Persona', 'Too Hot', 'Diablo', 'Friend Zone', 'Love2Love' 등 다양한 장르와 분위기의 곡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 곡들은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역량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이번 앨범은 팬들의 참여로 완성된 만큼, 팬들과의 유대감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트리플에스는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3. 쇼케이스 – 새로운 시대의 아이돌을 향한 도약
5월 12일에 열린 쇼케이스는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자리였습니다.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많은 팬들과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트리플에스의 무대를 함께 즐겼습니다.
쇼케이스에서는 타이틀곡 'Are You Alive'의 무대를 비롯하여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발산하며, 완전체로서의 강력한 시너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앨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쇼케이스는 트리플에스가 단순한 아이돌 그룹을 넘어, 새로운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무대였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트리플에스, 팬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K-POP의 미래
트리플에스의 'ASSEMBLE25'는 단순한 앨범 발매를 넘어,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K-POP의 미래를 보여주는 프로젝트입니다. 24명의 멤버와 팬들이 함께 완성한 이번 앨범은, 음악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앞으로도 트리플에스는 팬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며, K-POP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그룹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그들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냅니다.
무엇보다 이번 쇼케이스는 ‘팬이 중심이 되는 음악 생태계’라는 트리플에스의 철학이 실제로 구현된 장이었습니다. 단순히 무대 위 퍼포먼스를 넘어서, 기획 단계부터 팬의 손길이 닿은 결과물이기 때문에 더 특별한 울림을 남깁니다. 이제 팬은 더 이상 소비자가 아니라 크리에이터이자 공동 프로듀서의 위치에서 아티스트와 함께 K-POP을 만들어가는 주체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트리플에스는 그런 변화를 가장 앞서 체현하고 있는 그룹이며, 이번 'ASSEMBLE25'는 그 진화의 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진짜 K-POP의 다음 시대를 보여줄 수 있는 존재로, 트리플에스의 이름이 더 자주 언급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